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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공지사항

2011년 국내 호텔의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 2011-06-21
한국광관공사에 따르면 서울의 가용 숙박시설은 관광호텔, 가족호텔 기준으로 137개 업체(2만386실)있으며 숙박업소는 3828개(8만3833실)다. 이 중 지난해 10월말 기준으로 서울 지역 호텔 객실 이용률은 90%를 넘어서 관광호텔 객실 부족이 극심한 상태이다 (동아일보 2011.2.11자) 
작년 G20의 국제행사 유치등으로 서울 시내의 특급 호텔들은 그 어느 때보다 매출과 점유율에 있어서 호황을 누렸다. 여러가지 자료와 관점 그리고 현재의 호텔산업전반을 고려하였을 때 국내 호텔들에 대한 향후 변화되는 모습은 4가지 형태로 변화하지 않을까 사려된다. 

첫째, 빈익빈 부익부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이다. 체인 호텔들의 가속화와 국내시장 진출 및 오픈등으로 대규모의 자본과 투자과 유치되어 국내의 할인마트시장 -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등-과 같은 형태의 모습으로 진행 될 것이다. 이러한 대규모의 체인 호텔들의 새로운 등장으로 대규모 할인마트의 등장으로 동네의 슈퍼들이 사라지는 것처럼 특1,특2, 그리고 1,2,3급의 호텔들은 자생적인 토종브랜드의 유지보다는 체인 호텔들의 간판이름을 빌려 올 것이고, 그렇지 못한 소규모의 호텔들은 거대한 호테들과의 경쟁에서 뚜렷한 수익과 브랜드 파워의 차이들 드러낼 것이다. 

둘째, 특급호텔들의 한꾸러미 패키지서비스는 1가지의 아이템과 상품을 특성화한 서비스형태로 바뀔 것이다. 숙박만 담당하는 레지던스 호텔의 등장으로 이전 특 1 급 호텔에 투숙하는 장기 투숙객들의 숙박일은 4.5박에서 6박정도였지만, 이제는 1.2박에서 2박정도 짧은 현상을 나타내며 레지던스쪽으로 뚜렷하게 이동하는 것을 이미 경험하고 있다. 더불어, 특급 호텔들은 이전처럼 소위 대한민국의 1%만이 이용하던 시절은 사라진지 오래가 되었다. 미국이나 유럽처럼 특급호텔들은 이미 대중화의 변화속에 중산층 이상 혹은 다른 이들이라도 충분히 이용할 수 있다는 인식의 변화 및 경제적인 변화를 겪고 있다. 이로 인해서, 호텔에 오면 모든 것을 다 이용할 수 있었던 소위 특급호텔의 패키지는 서비스는 더 이상 고객들에게 매력 포인트를 주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1%는 대중화된 특급호텔에서 발길을 돌려 해외 혹은 그들만의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이전처럼 자신의 부와 사회적 신분을 무언속에 표현하고 대중과 함께 가지 않는 그들의 특권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럭셔리, 즉 불가리급 호텔로서 객실은 100개 이하 그리고 객실당 가격은 현재의 특급 호텔 ADR보다 2-3배가 더 높은 호텔들이 등장하여 특성화된 부띠크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판단된다. 

셋째, 대규모 Conference호텔의 등장이다. 현재, 세계적으로 MICE(Meeting, Incentive, Conference, Exhibition)시장이관광 및 호텔의 최대 이슈로 최대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규모 회의 유치는 작년 국내에서 개최되었던 G20를 포함하여 월드컵, 올림픽 그리고 각종 기업 행사과 관련된 국제회의등이 모두 포함된다. 

넷째, 일정한 공간에서 호텔만 짓던 개념은 이제 오랜된 유행이 되었고, 고층빌딩으로 그 중간, 예를 들어 101층의 80-95층사이를 호텔로 사용하는 고층호텔들의 등장이 또한 세계적인 추세가 되었다. 고층건물에 위치한 호텔들은 일정한 공간에 호텔을 지어 운영관리하던 방식과 비교하면 건물의 유지 및 운영비가 상대적으로 비용이 축소되면 운영을 위한 각종 소모품 및 건물상각비 상쇄 그리고 인원관리도 더 쉬워지는 특성을 볼 수 있다. 더불어 고객은 높은 층 사이의 호텔를 투숙하거나 이용하면서 전망과 거대한 건물자체의 시각적 효과까지도 함께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서울 시내에서 추진중이며 건립되는 고층빌딩들을 체크 해보면 대부분 호텔들이 오픈 할 것이라는 쉽게 예감하고 실재로 오픈 예정인 호텔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섯째는 바로 호텔의 아웃소싱이 더욱 더 심화되면 확대되어 갈 것으로 예상한다. 호텔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특징이며 운영상의 패러독스는 바로 인건비이다. 호텔 전체 수익구조중 인건비가 30%이하를 기준으로 관리한다면 충분히 호텔의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다. 하지만, 호텔 자체가 서비스산업이므로 필연적으로 사람을 쓸 수 밖에 없는 독특한 구조를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하여 호텔들은 다른 기업과 산업들처럼 필요치 않는 분야에 대해서 과감히 아웃소싱을 통화 외주경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핵심적인 부분만을 관리 운영하는 시스템이 더욱 더 강화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로 인해 서비스질의 유지와 교육 및 인력의 처우 개선 문제도 사회적인 이슈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마지막으로 1인 다기능의 멀티 플레이의 현상 또한 뚜렷하게 나타 날 것이다. 2003년부터 2008년 2009년 호텔 업계는 구조조정를 추진하였으며 그 당시 30대후반부터 40대 중반에 해당되던 직원들이 대대적인 퇴직과 이직을 경험하였다. 이로 인해서 호텔의 인력 구성의 나이대는 더 낮아지고 노동의 강도는 더욱 더 높아지는 현상도 불러 왔다. 이로 인해, 업계의 평균 임금은 낮아지고 노동의 강도를 높아지므로 퇴직율 혹은 턴오버가 이전보다 훨씬 심화되는 현상을 볼 수 있었다. 지금도 이러한 현상은 계속 진행 중이며 향후 2014년에서 2016년 사이 소위 1970년대 이후 출생한 인력들이 40대중반되는 시점에서 호텔업계는 또다시 구조조정의 칼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상, 현재 호텔업계가 겪고 있는 현황과 변화될 수 있는 모습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호텔 업계의 발전과 퇴보를 말한다면 88년를 기점으로 호텔업의 진출이 활성화되었고 이후, 과도기를 거치면서 다시 그 때처럼 호텔업계의 발전기가 올 것으로 판단되어 진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서울의 가용 숙박시설은 관광호텔, 가족호텔 기준으로 137개 업체(2만386실)있으며 숙박업소는 3828개(8만3833실)다. 이 중 지난해 10월말 기준으로 서울 지역 호텔 객실 이용률은 90%를 넘어서 관광호텔 객실 부족이 극심한 상태이다 (동아일보 2011.2.11자) 
작년 G20의 국제행사 유치등으로 서울 시내의 특급 호텔들은 그 어느 때보다 매출과 점유율에 있어서 호황을 누렸다. 여러가지 자료와 관점 그리고 현재의 호텔산업전반을 고려하였을 때 국내 호텔들에 대한 향후 변화되는 모습은 4가지 형태로 변화하지 않을까 사려된다. 

첫째, 빈익빈 부익부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이다. 체인 호텔들의 가속화와 국내시장 진출 및 오픈등으로 대규모의 자본과 투자과 유치되어 국내의 할인마트시장 -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등-과 같은 형태의 모습으로 진행 될 것이다. 이러한 대규모의 체인 호텔들의 새로운 등장으로 대규모 할인마트의 등장으로 동네의 슈퍼들이 사라지는 것처럼 특1,특2, 그리고 1,2,3급의 호텔들은 자생적인 토종브랜드의 유지보다는 체인 호텔들의 간판이름을 빌려 올 것이고, 그렇지 못한 소규모의 호텔들은 거대한 호테들과의 경쟁에서 뚜렷한 수익과 브랜드 파워의 차이들 드러낼 것이다. 

둘째, 특급호텔들의 한꾸러미 패키지서비스는 1가지의 아이템과 상품을 특성화한 서비스형태로 바뀔 것이다. 숙박만 담당하는 레지던스 호텔의 등장으로 이전 특 1 급 호텔에 투숙하는 장기 투숙객들의 숙박일은 4.5박에서 6박정도였지만, 이제는 1.2박에서 2박정도 짧은 현상을 나타내며 레지던스쪽으로 뚜렷하게 이동하는 것을 이미 경험하고 있다. 더불어, 특급 호텔들은 이전처럼 소위 대한민국의 1%만이 이용하던 시절은 사라진지 오래가 되었다. 미국이나 유럽처럼 특급호텔들은 이미 대중화의 변화속에 중산층 이상 혹은 다른 이들이라도 충분히 이용할 수 있다는 인식의 변화 및 경제적인 변화를 겪고 있다. 이로 인해서, 호텔에 오면 모든 것을 다 이용할 수 있었던 소위 특급호텔의 패키지는 서비스는 더 이상 고객들에게 매력 포인트를 주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1%는 대중화된 특급호텔에서 발길을 돌려 해외 혹은 그들만의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이전처럼 자신의 부와 사회적 신분을 무언속에 표현하고 대중과 함께 가지 않는 그들의 특권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럭셔리, 즉 불가리급 호텔로서 객실은 100개 이하 그리고 객실당 가격은 현재의 특급 호텔 ADR보다 2-3배가 더 높은 호텔들이 등장하여 특성화된 부띠크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판단된다. 

셋째, 대규모 Conference호텔의 등장이다. 현재, 세계적으로 MICE(Meeting, Incentive, Conference, Exhibition)시장이관광 및 호텔의 최대 이슈로 최대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규모 회의 유치는 작년 국내에서 개최되었던 G20를 포함하여 월드컵, 올림픽 그리고 각종 기업 행사과 관련된 국제회의등이 모두 포함된다. 

넷째, 일정한 공간에서 호텔만 짓던 개념은 이제 오랜된 유행이 되었고, 고층빌딩으로 그 중간, 예를 들어 101층의 80-95층사이를 호텔로 사용하는 고층호텔들의 등장이 또한 세계적인 추세가 되었다. 고층건물에 위치한 호텔들은 일정한 공간에 호텔을 지어 운영관리하던 방식과 비교하면 건물의 유지 및 운영비가 상대적으로 비용이 축소되면 운영을 위한 각종 소모품 및 건물상각비 상쇄 그리고 인원관리도 더 쉬워지는 특성을 볼 수 있다. 더불어 고객은 높은 층 사이의 호텔를 투숙하거나 이용하면서 전망과 거대한 건물자체의 시각적 효과까지도 함께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서울 시내에서 추진중이며 건립되는 고층빌딩들을 체크 해보면 대부분 호텔들이 오픈 할 것이라는 쉽게 예감하고 실재로 오픈 예정인 호텔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섯째는 바로 호텔의 아웃소싱이 더욱 더 심화되면 확대되어 갈 것으로 예상한다. 호텔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특징이며 운영상의 패러독스는 바로 인건비이다. 호텔 전체 수익구조중 인건비가 30%이하를 기준으로 관리한다면 충분히 호텔의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다. 하지만, 호텔 자체가 서비스산업이므로 필연적으로 사람을 쓸 수 밖에 없는 독특한 구조를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하여 호텔들은 다른 기업과 산업들처럼 필요치 않는 분야에 대해서 과감히 아웃소싱을 통화 외주경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핵심적인 부분만을 관리 운영하는 시스템이 더욱 더 강화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로 인해 서비스질의 유지와 교육 및 인력의 처우 개선 문제도 사회적인 이슈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마지막으로 1인 다기능의 멀티 플레이의 현상 또한 뚜렷하게 나타 날 것이다. 2003년부터 2008년 2009년 호텔 업계는 구조조정를 추진하였으며 그 당시 30대후반부터 40대 중반에 해당되던 직원들이 대대적인 퇴직과 이직을 경험하였다. 이로 인해서 호텔의 인력 구성의 나이대는 더 낮아지고 노동의 강도는 더욱 더 높아지는 현상도 불러 왔다. 이로 인해, 업계의 평균 임금은 낮아지고 노동의 강도를 높아지므로 퇴직율 혹은 턴오버가 이전보다 훨씬 심화되는 현상을 볼 수 있었다. 지금도 이러한 현상은 계속 진행 중이며 향후 2014년에서 2016년 사이 소위 1970년대 이후 출생한 인력들이 40대중반되는 시점에서 호텔업계는 또다시 구조조정의 칼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상, 현재 호텔업계가 겪고 있는 현황과 변화될 수 있는 모습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호텔 업계의 발전과 퇴보를 말한다면 88년를 기점으로 호텔업의 진출이 활성화되었고 이후, 과도기를 거치면서 다시 그 때처럼 호텔업계의 발전기가 올 것으로 판단되어 진다. 

출처 : 네오호텔(Neo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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